목차
서해안 천수만 고도리 시즌, 서산 AB방조제 신진도 고등어 철, 삼길포 등 방파제 고등어낚시 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해안 고등어 낚시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맛있는 고등어는 국민 생선이라 불릴 만큼 저렴했었습니다. 요즘은 그다지 싸다는 느낌을 못 받겠네요. 그래도 여전히 친숙한 고등어인 만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서해안에서는 신진도, 삼길포 등에서 고등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신진도 삼길포 고등어 낚시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고등어 낚시의 시작
고등어 낚시는 보통 7월 초반부터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는 아직 고등어들이 굉장히 작아서 고도리 낚시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낚시를 즐기는 것이 좋은 이유는 이 철없는 고등어들이 활성화되기 시작 철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고등어들은 무럭무럭 커야해서 먹이를 찾아다니면서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낚시꾼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7월 초반에는 아직 고등어들이 작기 때문에 전어보다도 작은 사이즈일 것입니다. 하지만 8월이 넘어서게 되면 크기가 커진 고등어들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특히 신진도 방파제 워킹 낚시로 고등어를 바로 낚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가끔 참돔 치어나 삼치 새끼도 함께 잡힐 수 있으니 요행을 바래도 좋습니다. 9월에는 쭈꾸미나 갑오징어도 운 좋게 낚을 수 있으니 에기를 챙겨가세요.
고등어 낚시의 정점
고등어 낚시의 정점은 8월 말에서 9월 말 사이입니다. 이 시기에는 태안 안면도 쪽으로 가는 길의 천수만 방파제 같은 서해 고등어낚시 포인트에는 위의 사진처럼 고등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쫘악 붙습니다. 이 시기에는 고등어들이 충분히 커서 전어보다 큰 녀석들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서해 신진도 방파제에서도 워킹으로 고등어를 바로 낚을 수 있습니다. 태안이나 당진권에서 바다 좌대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이 시기에는 고등어 낚시로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가 들어오면 삼치도 들어오는 시즌이기 때문에 고등어와 삼치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습니다. 태안 가두리 낚시나 안면도 좌대낚시터들의 입어식 낚시를 할 때에도 자연식 낚시가 가능합니다.
고등어 낚시의 마무리
10월 말이 되면 고등어 낚시는 점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듭니다. 이 시기에는 고등어들이 식성이 사라지는건지 바늘을 툭툭 건드리기만 하고 제대로 물지를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고등어 낚시보다는 다른 종류의 낚시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 낚시의 팁
고등어 낚시를 할 때는 몇 가지 팁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고등어는 떼로 다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밑밥질을 통해 고등어 떼를 원하는 포인트에 묶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등어가 활성도가 좋을 때는 표층까지 올라와서 먹이활동을 적극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이럴 때는 고등어 낚시 채비를 수심 깊이 넣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고등어 낚시를 할 때는 바늘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7월에는 고등어들이 작기 때문에 전어낚시용 바늘 처럼 작은 바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9월이 되면 고등어들이 커지기 때문에 큰 바늘을 사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등어 낚시를 할 때는 날씨를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등어는 바람이 많이 불거나 파도가 높은 날에는 잘 안 잡힙니다. 따라서 날씨가 좋은 날에 낚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고등어 낚시에는 많은 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낚시를 즐기는 것입니다. 고등어 낚시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서해 고등어 포인트: 당진권과 서산권
서해는 대한민국 서쪽에 위치한 해역으로, 그 유명한 고등어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당진권과 서산권은 그중에서도 인기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고등어 포인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당진권과 서산권에서 유명한 고등어 낚시 포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또한 태안 지역의 고등어 포인트 중에서 가장 추천되는 신진도 마도 포인트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당진권 고등어 포인트
성구미 방파제
성구미 방파제는 당진에 위치한 고등어 낚시 포인트로, 양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방파제 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안선과 만나는 지점에서 고등어 떼가 서식하며, 기대 이상의 양과 크기의 고등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석문방조제
석문방조제는 당진에 위치한 또 다른 고등어 낚시 포인트로, 방조제 바위 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위 사이로 유입되는 조류로 인해 고등어가 떼를 이루며 지나가기 때문에, 다수의 고등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고항
장고항은 당진 근처에 위치한 항구로, 그 주변에서도 고등어를 낚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항구 주변 해안에서 고등어 낚시를 즐기면 크기가 크고 신선한 고등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대호방조제
대호방조제 역시 당진 근처에 위치한 고등어 낚시 포인트로, 방조제 바위 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조류와 물결이 만나는 지점에서 고등어 떼가 통과하므로, 풍성한 낚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삼길포항 포인트
삼길포항은 당진 근처에 있는 작은 항구로, 그 주변 해안에서도 고등어를 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고등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멋진 풍경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서산권 고등어 포인트
구름포 갯바위
구름포 갯바위는 서산에 위치한 고등어 낚시 포인트 중 하나로, 바위 위에서 고등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낚은 고등어는 신선하고 품질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인트입니다.
천리포 방파제
천리포 방파제는 서산에 위치한 또 다른 고등어 낚시 포인트로, 방파제 위에서 고등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방파제가 특정 방향으로 돌출되어 있어 고등어 떼가 통과하는 길목으로, 다량의 고등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항 방파제
모항 방파제는 서산에 위치한 고등어 낚시 포인트 중 하나로, 방파제 위에서 고등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서 고등어가 떼를 이루며 지나가기 때문에, 다양한 크기와 수의 고등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태안 고등어 포인트: 신진도 마도
태안은 전역이 고등어 포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추천되는 고등어 낚시 포인트는 신진도 마도입니다. 신진도는 태안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신진도 주변의 바다에서는 대형 고등어를 비롯한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으며, 특히 마도에서의 고등어 낚시는 놀라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서해의 당진권과 서산권은 많은 고등어 낚시 포인트가 위치한 지역입니다. 성구미 방파제, 석문방조제, 장고항, 대호방조제, 삼길포항은 당진권에서 유명한 포인트이며, 구름포 갯바위, 천리포 방파제, 모항 방파제는 서산권에서 추천되는 포인트입니다. 또한 태안의 신진도 마도는 태안 전역이 고등어 포인트이며, 특히 신진도에서의 고등어 낚시는 훌륭한 경험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서해의 다양한 고등어 포인트를 방문하여 즐거운 낚시와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해 보세요.
서해 고등어 낚시채비: 천리포 갯바위와 가두리 좌대에서의 적절한 채비법
서해는 고등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 글은 생활 낚시나 유희용 낚시를 즐기는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서해에서 고등어 낚시를 할 만한 좋은 장소로는 당진, 태안, 홍성, 서산, 화성 일대가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도 시화방조제 권에서도 고등어를 낚을 수 있지만, 마릿수 조과가 있어 난이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본 글은 주로 천리포 갯바위와 가두리 좌대에서의 고등어 낚시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천리포 갯바위 낚시채비
천리포 갯바위는 서해에서 고등어 낚시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수심이 제법 깊어서 채비에 큰 문제가 없으며, 낚시 방법도 간단합니다. 다음은 천리포 갯바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낚시채비입니다:
- 낚싯대: 초보자에게는 M(미디엄) 대 이상의 경질대를 추천합니다. 이런 대의 낚싯대는 원투를 쳐야 하므로 루어 대의 길이도 충분하며, 초보자에게는 장타로 멀리 캐스팅하기가 쉽습니다.
- 릴: 구경이 큰 3천 번 이상 5천 번 정도의 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경이 큰 릴을 사용하면 캐스팅 시 원줄이 저항을 덜 받고 풀려나갈 수 있어 멀리 캐스팅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5천 번을 넘어가면 무거워져 장타를 치기 어려워집니다.
- 낚싯줄: 나이론 줄의 1호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원투를 치면 낚싯줄에 걸리는 장력이 커지므로, 약한 줄을 사용하면 채비가 터지기 쉽습니다. 게다가 봉돌을 무겁게 사용하므로 라인이 터져버리는 불상사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 루어: 메탈지그나 10g 이상의 스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는 입이 작아서 메탈지그에 달린 훅을 입에 넣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루어 채비에 원줄에 카드 채비를 3~4개의 바늘을 달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원줄: 원줄은 가늘수록 멀리 캐스팅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는 대상어종이기 때문에 원줄이 튼튼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일론 3호 정도의 원줄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PE합사줄을 사용한다면 1 호줄로도 충분합니다.
가두리 좌대낚시채비
가두리 좌대는 서해에서 고등어 낚시를 즐기기에 적합한 또 다른 장소입니다. 가두리 좌대에서는 가두리 좌대에서의 낚시와 방파제 혹은 방조제에서의 낚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수심이 어느 정도 깊기 때문에 가두리 좌대에서는 수심에 맞는 낚시채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가두리 좌대낚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채비입니다:
- 낚싯대: 가두리 좌대에서는 수심이 나오기 때문에 낚싯대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M(미디엄) 대 이상의 경질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질대는 장타를 칠 수 있게 해 주므로 멀리까지 캐스팅하기 좋습니다.
- 릴: 고등어 낚시에는 구경이 큰 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천 번 이상 5천 번 정도의 릴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낚싯줄: 1호 PE 줄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낚싯줄에 걸리는 장력이 커지기 때문에 약한 줄을 사용하면 채비가 터지기 쉽습니다.
- 루어: 가두리 좌대에서는 가두리 좌대낚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수심이 확보되어 발아래로 떨구는 낚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무 대에 릴을 달고 카드 채비와 봉돌을 달아주면 됩니다. 카고는 선택사항입니다. 만약 카고가 없다면 밑밥을 사용하여 낚시할 수 있습니다.
- 원줄: 원줄은 낚시 거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가늘고 튼튼한 원줄은 멀리 캐스팅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고등어는 대상어종이기 때문에 원줄이 튼튼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일론 3호 정도의 원줄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PE합사줄을 사용한다면 1 호줄로도 충분합니다.
서해에서 고등어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는 적절한 채비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리포 갯바위와 가두리 좌대에서 각각의 특징에 맞는 채비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고등어는 입이 작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메탈지그나 10g 이상의 스푼과 같은 크기의 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당한 낚싯줄과 원줄을 선택하여 채비가 터지거나 라인이 터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서해 고등어 낚시를 위한 적절한 채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적절한 채비를 준비하고 서해에서 고등어 낚시를 즐길 준비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낚시되세요!
민물대 혹은 민장대 고등어 채비 법
고등어 낚시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낚시 종목 중 하나입니다. 민물대 또는 민장대를 이용하여 고등어를 잡는 방법은 빠르고 효과적인 조과를 위한 최적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고등어 낚시를 위한 민물대 또는 민장대 채비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낚싯대의 선택
고등어 낚시를 할 때 낚싯대의 선택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고등어는 주로 표층에서 활동하며 낚시 중에도 민물대나 민장대를 이용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낚싯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카드 채비의 길이
다수확 채비인 카드 채비를 사용하려면 카드 채비의 길이에 주의해야 합니다. 릴에서 찌까지의 길이와 찌에서 카드 채비의 길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민장대를 사용하여 고등어 낚시를 할 때에도 카드 채비의 길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낚시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적절한 길이의 카드 채비를 선택해야 합니다.
민장대로 고등어 낚시하기
민장대를 이용하여 고등어 낚시를 할 때는 빠른 조과를 위해 사용합니다. 고등어는 주로 표층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수심 깊이에서 입질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릴낚시를 하지 않고도 민장대만으로 충분히 고등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카드 채비의 중요성
고등어 낚시에서 카드 채비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바늘에 미끼를 달아서 낚시를 하는 것보다는 조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일부 바늘에만 미끼를 달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장대를 사용할 때는 3~4개의 바늘만 사용하여 최대한 빠른 운용이 가능합니다. 카드 채비의 길이는 1m 이내로 잡으면 충분합니다.
바늘 수와 민장대의 선택
낚시에 사용할 바늘의 수와 민장대의 선택은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물낚시를 주로 즐기는 분들은 3.2칸대를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3.2칸대를 사용한다면 5개 정도의 바늘을 달아도 충분합니다. 또한, 카드 채비의 길이가 1m 이내인 경우에는 민장대의 길이도 최소 2칸대 이상이면 충분합니다.
요약
민물대 혹은 민장대를 이용하여 고등어 낚시를 할 때에는 카드 채비의 길이와 바늘의 수를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등어는 주로 표층에서 활동하며, 조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빠른 운용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민장대를 사용하여 민물낚시를 즐기는 경우, 3~4개의 바늘을 사용하고 카드 채비의 길이를 1m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목 | 내용 |
소개 | 고등어 낚시를 위한 민물대 또는 민장대 채비 법 |
낚싯대 선택 | 고등어 낚시에는 낚싯대 선택이 크게 중요하지 않음 |
카드 채비 | 카드 채비의 길이에 주의하여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함 |
민장대 낚시 | 고등어를 민장대를 사용하여 빠르고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음 |
카드 채비 | 일부 바늘에만 미끼를 달아서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음 |
바늘 수 | 3~4개의 바늘로 빠른 조과를 위한 운용이 가능함 |
민장대 선택 | 3.2칸대를 사용하며 2칸대 이상이면 충분함 |
고등어 낚시를 민물대 또는 민장대로 즐기는 경우,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적절한 채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낚시와 다양한 조과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등어를 낚아 올렸을 때의 밑밥질
고등어를 낚아 올리는 과정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고등어를 끌어올린 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너무 신이 나서 사진을 찍거나 바늘에서 고등어를 떼어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고등어가 멀리 도망가거나 다른 조사와 경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서해안 고등어 낚시 시기인 천수만 방파제에서는 히팅과 동시에 넓게 밑밥을 흩뿌려두고 고등어를 떼어내서 살림망으로 옮기는 동안에도 고등어들을 주시해야 합니다.
밑밥 준비
서해안 고등어 낚시를 할 때는 밑밥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천수만 방파제에서 히팅을 해서 고등어를 건져 올린 후에는 넓게 밑밥을 흩뿌려두어야 합니다. 밑밥은 고등어를 유인하는 역할을 하며, 고등어가 다가오면 미끼를 물어뜯기 위해 밑밥에 몰두하게 됩니다.
밑밥의 효과 유지
밑밥의 효과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고등어를 주시하면서 밑밥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 다시 한번 밑밥을 흩뿌려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밑밥을 유지하면서 고등어를 주시하면 더 많은 고등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카드 채비의 활용
고등어를 낚을 때에는 카드 채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채비는 루어 효과를 내기 위해 바늘허리에 술이나 은박이 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고등어가 미끼 없는 바늘까지 덤벼들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고등어를 유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조사와의 협력
마도 방파제나 삼길포, 당암포구, 천수만 방파제 등에서 서해안 고등어 낚시를 할 때에는 밑밥을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밑밥을 치는 다른 조사 분들이 고등어를 발밑에 묶어두고 계시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 옆에서 잘 낚시를 하며 상황을 잘 파악하면 됩니다.
필수적인 밑밥 사용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에 운 좋게 고등어를 낚을 수 있다면 밑밥은 필수적입니다. 당암포구 쪽 방파제에서 고등어 낚시를 할 때는 띄엄띄엄 있거나 루어로 낚시를 하는 사람들 옆에서 미끼낚시를 할 때 밑밥을 사용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요약
고등어를 낚아 올렸을 때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등어를 끌어올린 후에는 바로 사진을 찍지 말고 신속하게 떼어내서 살림망으로 옮겨야 합니다. 동시에 밑밥을 넓게 흩뿌려두어 고등어를 유인하고, 고등어를 주시하며 밑밥의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한번 밑밥을 준비해주어야 합니다. 카드 채비를 활용하여 고등어를 유인할 수도 있으며, 다른 조사와 협력하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밑밥을 사용하여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등어 낚시를 즐기면서 이러한 요령들을 숙지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고등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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