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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항 배낚시 자연낚시 씨월드호 참돔 흘림낚시 채비 선상 찌낚시 챌린저호 선상참돔낚시 출조기 with 램블러

by 하누혀누TC 2021. 10. 8.

목차

    하아... 또 꽝이다.

    2021년 들어서... 하아... 아니다 2019년 이후로... 아... 원래 난 꽝조사다.

    오천항 배낚시 자연낚시 씨월드호 참돔 흘림낚시 채비 선상 찌낚시 챌린저호 선상참돔낚시 출조기 with 램블러

    안녕하세요, 낚시 열정을 가진 램블러입니다. 오늘은 오천항 자연낚시로 참돔 흘림낚시 출조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최근 낚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며 도전한 이야기와 꽝조사의 고뇌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연낚시는 인공어브로도 매력적인 오천항에서의 낚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오천항은 참돔 흘림낚시로 유명한 지역으로, 씨월드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챌린저호와 함께 선상 찌낚시를 즐길 수도 있으며, 멋진 경관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낚시는 즐겁고 힐링이지만, 그만큼 준비도 중요합니다. 그간 꽝조사가 계속되는 저로서는 이번에는 행운을 빌며 최고의 장비를 갖춰 출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돌싱 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가정을 이루고 있어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출조 비용이 부담스러운 실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놓치지 않고 기회를 잡아 쾌적하고 손쉬운 채비 교체를 위해 메이호 BM-9000 태클박스를 구매했습니다. 크릴 보존재 마루큐 에비사키도 준비해왔지만, 사용하지 않아도 건강한 크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경규가 도시어부 오도열도 편에서 꼼수로 사용했던 크릴 보존재 마루큐 에비사키도 챙겨갔다. 사실 사용할 틈도 없었고...사용하지 않아도 크릴은 건강했다. 메이호 bm-9000태클박스도 구매했다. 쾌적하고 손쉬운 채비 교체를 위해...말짱 헛일이다.

    낚시 채비 세부사항

    이번 출조를 위해 사용한 주요 장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낚시대: 챌린저호에는 낚시대 거치대가 기본적으로 장착돼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2. 낚시 라인: 5년 전 출조 때와 달리 이번에는 5호 막대찌에 5호 수중 찌에 5호 라인을 사용하여 적절한 민감도를 유지하며 낚시를 시도했습니다.

    출조 일정

    출조는 새벽 4시에 시작하여 오전 11시 반까지 낚시를 즐긴 후에 정리를 시작해 오천항으로 돌아온 시간은 오후 12시 반쯤이었습니다. 출조 기간 동안 약 8시간 동안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차와 숙소

    오천항은 주차는 무료이지만 주말에는 많은 조사들이 몰리는 곳으로 주차장이 만차가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저는 토요일 출조를 위해 금요일 밤 10시에 도착하여 근처 모텔에서 묵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비싸고 그렇게 많은 모텔 중 유일하게 빈 방을 찾은 모텔이 물건너편 모텔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불에서 쉰내가 나는 등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낚시에 대한 열정으로 잠을 설치고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포인트 선정과 추첨

    오천항에서의 낚시는 포인트 선정을 고스톱 패를 이용해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삽시도 갯바위 낚시팀을 내려주고 포인트로 향했다.

    1번과 2번 포인트는 최고의 명당이지만 선수가 높아서 흔들림이 심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멀미가 심하게 들었고, 포인트에 도착한 후에도 다른 조사들이 이미 히트를 보내고 있어 저는 적절한 조황을 찾지 못했습니다.

    남의 일이다.

    실패와 반성

    낚시를 위한 채비와 기술은 중요하지만, 이러한 실패는 결국 채비 실력에 기인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선장님이 수심 체크를 다시 해 주신다. 낚시 10년 넘게 했는데 면사 매듭이 각구슬을 지나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반달 구슬로 교체하니 비자립 찌가 선다.

    면사 매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여, 채비로 시간을 낭비하는 등 자신의 실수로 인해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이번 낚시 출조에서도 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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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피싱클럽 서해바다 선상참돔낚시 버스출조 - 보령 오천항 태안 외도 내파수도 인근

    [램블러] 인천피싱클럽 서해바다 선상참돔낚시 버스출조 - 보령 오천항 태안 외도 내파수도 인근 2016. 6. 27. 6월의 낚시 징크스와 오천항 출조기 6월 27일, 나는 다시 한 번 징크스가 내 블로그의

    hanu.hanuhyunu.pw

    남들 잘 잡을 때... 채비로 시간 낭비하고 피딩 타임은 지나갔다. 염 선생은 5년 전 그날과 마찬가지로 무지갯빛 먹이로 밑밥질을 시작했다. 그 꼴을 보니 나도 동참하고 싶어 져서 선실로 들어가 쉬다 나왔다. 선장님이 점심 먹으라고 깨워서 나왔다. 도시락이 제법 맛있다. 오천항 특산물인 키조개 부속물 조림이 꽤 별미다.
    오천항 자연낚시 챌린저호 선장님 실력을 진짜다. 올해 들어 3번째 선상 출조인데 앞선 두 번의 출조에서는 선장 능력 부족으로 꽝이었다면 이번 출조의 실패는 전적으로 채비 실력 없는 우리 탓이다. 오천항 참돔 흘림낚시 채비는 일단 최소 원줄 6호 라인 6호 목줄 참돔 바늘 11호에서 13호...선상 찌낚시 채비 막대찌는 8호 찌에서 11호 찌 수중 봉돌은 막대찌 보다 1호 아래에 5b나 0.8호 조개봉돌 추가... 이날 선단 전체 조황은 날씨나 여건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 전적으로 내 탓이오 😭그래서 당분간 배낚시는 접기로 했다. 5호 찌 아깝네... 쩝. 당근 마켓에 팔아야겠다.

    다음 계획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낚시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천항의 매력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다음 번 출조에서는 미리 준비하여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오천항의 참돔 흘림낚시 채비에 대해 더욱 깊이 공부하고, 타인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 더욱 능숙한 낚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낚시는 성공과 실패가 번갈아오는 즐거운 도전입니다. 이러한 실패들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열정을 잃지 않으며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음 번 출조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며, 즐거운 낚시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더 많이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은 블로그 포스팅 형식으로 작성한 오천항 자연낚시 출조기 입니다. 각 장면과 장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출조 일정 등을 담아냈습니다. 오천항의 매력과 즐거움을 느끼며 독자분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출조 기간 동안 함께했던 램블러가 더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 노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낚시 이야기로 여러분들에게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블로그가 검색엔진들에서 모두 누락되기 시작해서 옮기고 있습니다.

    이 글은 2016년에 처음 작성되었던 글입니다.

    오천항 배낚시 자연 낚시 8인승 씨월드호 참돔 찌흘림낚시 출조

    서해 선상의 참돔 낚시 시즌이 열려서, 오천항에서의 자연 낚시 경험을 블로그에 공유합니다. 2016년 6월, 인천 피싱 클럽과 함께 오천항 자연 낚시를 즐겼던 기억을 떠올리며 기록해봅니다. 씨월드호를 이용한 8인승 참돔 찌흘림낚시의 모험과 멋진 경치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천항, 참돔 낚시의 성지

    오천항은 서해에서 유명한 참돔 낚시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참돔타이라바는 오천항에서 특유의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참돔타이라바가 아닌 선상 흘림 찌낚시로 참돔을 낚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부천 아인스월드에서 승선한 저희는 오천항에 도착하여 자연 낚시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인천 피싱 클럽에서 버스 출조를 이용해서 오천항 자연 낚시에서 씨월드호를 타고 선상 참돔 낚시를 하고 왔어요.
    부천 아인스월드에서 12시쯤에 출발해서 2시 반에 오천항에 도착했습니다. 꽤 오랫만에 오천항엘 왔네요.
    배에서 아침식사를 할 시간은 없기 때문에 허름한 식당에서 거나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오천항 자연 낚시 매장으로 향했어요.

    자연 낚시 매장과 기대

    오천항의 자연 낚시 매장에 도착하면서 아직 출근 전인 사장님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함께 출조할 친구들과 바다를 보며 기대가 고조되었습니다. 오천항은 낚싯배들로 붐비는데, 오늘 우리는 8인승 씨월드호를 타고 출항하기로 했습니다. 작은 배이지만 장점은 파도에 민감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자연 낚시 사장님이 아직 출근 전이어서 버스를 세워 놓고 부둣가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출조해서 대물을 낚을 꿈을 눈 뜬 채 꿔 봅니다.
    오천항에는 낚싯배들이 즐비합니다.
    대부분 배낚시를 나가는 배 들인데요.
    오천항은 참돔타이라바가 유명하죠. 저희는 참돔타이라바가 아닌 선상 흘림 찌낚시로 참돔을 낚을 예정이었어요.
    심심한 조사님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의지를 불태우는군요.
    오천항 자연 낚시가 문을 열었네요. 승선명부를 작성하고 자판기 커피 한잔하면서 또 대기..
    자연낚시 선단 중에 유명한 챌린저호와 씨월드호가 오늘 출항 예정인 배입니다. 저희가 탈 배는 8인승인 씨월드호... 작아서 복잡하지 않은 장점은 있지만, 파도가 심하면... 꽤 힘들다는 걸 간과했어요.ㅜㅜ

    출항과 뱃멀미의 시작

    씨월드호로 출항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파도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항을 벗어나자 파도가 점점 높아지며 머리도 출렁출렁하고 뱃멀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친구의 용성 파도기 2호대를 빌려보려 했으나 멀미 때문에 친구는 선실에서 시체가 된 채로 있었습니다.

    배가 출항합니다. 내항에서는 파도가 별로 높지 않았지만, 항을 벗어나자 파도가 출렁출렁... 머리도 출렁출렁... 뱃멀미가 시작되었답니다. 키미테를 붙였지만.... 소용없는...

    아름다운 일출과 낚시의 실패

    도착한 낚시 포인트에서 함께 출항한 챌린저호 뒤로 일출이 아름답게 떠오르는 모습을 감상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일출 사진은 퀄리티가 높지는 않았지만, 그 순간의 아름다움은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낚시는 더이상의 성과가 없었습니다. ㅜㅜ 챌린저호는 몇 마리의 조황이 있었다지만, 저희 배는 몰황이었습니다.

    낚시 포인트인 내파수도 인근에 도착했어요.
    같이 출항한 챌린저호 뒤로 서해바다의 일출이 떠 오르네요.
    멋지죠? 갤럭시 노트5로 이 정도 사진이면 꽤 잘 나온 셈이죠.
    같이 동 출한 친구의 용성 파도기 2호대가 거치돼 있네요. 그 친구는 멀미 때문에 출항 직후부터 입항까지... 선실에서 시체로 있어서 결국 저 용성 파도 기는... 빛을 보지 못했죠.
    스마트폰으로 찍은 일출이라... 줌이 디지털 줌이어서 선명하진 못하네요.
    저는 새로 구입한 머모피의 티탄 사이버 1.75호대로 멀미를 참으면서 참돔 낚시를 열심히 했지만... 저희 배는 몰황이었답니다. ㅜㅜ 챌린저호는 그래도 낱마리 조황이라도 있었다던데...

    원산도 연육교 공사 현장과 추억의 영목항

    오천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원산도 연육교 공사 현장을 지나면서, 참돔 낚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영목항에서 좌대 낚시를 자주 즐겼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가보니 변화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영목항에서의 추억과 함께 원산도로 참돔 낚시를 하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천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원산도와 영목항을 연결하는 원산도 연육교 공사 현장을 봤어요. 머지않아 원산도로 참돔 낚시를 차로 갈 수 있을 것 같군요.
    한 때 영목항 좌대 낚시하러 참 자주 다녔는데... 영목항으로 낚시 가 본지도 한참 된 것 같네요.
    어느새 배는 오천항에 도달했어요.

    램블러로 기록한 오천항 출항과 입항

    오천항 출항부터 입항까지 씨월드호의 항로를 램블러로 기록하면서, 그 과정을 다시 한번 상기합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오천항 배낚시와 참돔 낚시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조객들의 차량들로 인해 주차가 혼잡한 모습도 눈에 띄며, 오천항이 얼마나 인기있는 항구인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http://rblr.co/JUib

     

    오천항 배낚시 오천자연낚시

    참돔 선상 흘림 찌낚시 from 인천피싱클럽

    www.ramblr.com

    점심과 자연 낚시 매장

    조황이 좋지 않아 일찍 회항하게 된 저희는 오천항 자연 낚시 매장에서 점심을 즐겼습니다. 참돔 회가 곁들여진 점심이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평범한 식사도 배고픈 상태에서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자연 낚시 매장의 분위기도 좋았고, 푹 쉰 뒤 부천 아인스월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 출발지로 향했습니다.

    해양경찰은 뭐... 달라진 게 없어 보이는군요.
    해양경찰의 순찰차는 스파크 같은 경차군요.^^; (전 처음 봤어요)
    맨날 새벽에만 보던 오천항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군요. 워낙에 출조객이 많이 오는 항구라, 출조객들의 차들이 엄청나게 주차되어 있어요.
    조황이 좋지 않아서 일찍 회항했기 때문에 점심은 선상이 아닌 자연 낚시 매장에서 먹었어요.
    참돔 회가 곁들여졌다면 좋았겠지만... 그냥 평범한 차림의 점심이었어요. 그래도 실컷 토한 뒤라... 이 마저도 맛있게 먹었다는...ㅋㅋ
    인천 피싱 클럽의 버스를 타고 출발지인 부천 아인스월드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씨월드호의 장점과 도전

    오천항 자연 낚시를 떠나며, 씨월드호를 이용한 참돔 찌흘림낚시의 장점과 도전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작은 배의 장점은 파도에 덜 민감하다는 것이지만, 파도가 심할 경우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일출과 함께한 낚시 여행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오천항의 매력과 멋진 경치를 느끼며 자연 낚시를 즐긴 이야기를 블로그에 담아봅니다.

    결론: 추억과 새로운 경험

    오천항으로의 여정은 원산도 연육교 공사 현장과 영목항을 보며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참돔 낚시로 유명한 원산도를 차로 갈 수 있게 된다면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목항에서의 낚시 기억도 생생하게 남아있지만, 변화된 모습을 보니 더욱 그립기도 합니다. 램블러로 기록한 오천항의 출항과 입항은 추억을 기록하는 소중한 방법이었습니다. 오천항의 인기와 변화를 느끼며, 블로그에 이러한 경험들을 공유해보았습니다.


    노트: 이 블로그 포스팅은 오천항으로의 여정과 그 경험들을 다룬 것입니다. 원산도 연육교 공사 현장과 영목항의 모습은 개인의 경험에 따른 것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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