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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경제 세금

2023년 군인 봉급표 2023 특전사 육군 부사관 하사,중사, 준위, 소령, 소위 대위 직업 군인 월급 해군 공군 위험수당, 해외파병수당 실수령액

by 하누혀누TC 2023. 6. 22.

목차

    수수한 수요일입니다.라고 글을 쓰는 사이에 목요일이 됐네요. 요즘 제가 야근이 잦아서 평일 드라마를 챙겨 보질 못해서 그런지... 요즘 어떤 드라마가 재밌는지 알 수가 없네요. 

    출퇴근하면서 유튜브 쇼츠나 좀 보는데 아직도 태양의 후예 쇼츠가 자주 뜨더군요. 태양의 후예에는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알파팀 부대와 해외 파병 근무 군인들이 등장합니다.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알파팀 부대와 해외 파병 근무 군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직업군인에 대한 질문과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2023년 군인 봉급표 2023 직업군인 월급

    특히 2023년 군인 월급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시겠지요. 2023년 군인 봉급표를 살펴보면 병사 월급으로 병장이 1백만 원이 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전히 이는 최저임금의 절반도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게다가 군생활은 24시간 업무의 연장이기도 하고 영내에서의 생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는 최저 수준으로 맞춘다고 해도 주휴수당을 더하면 병사들의 급여는 최소한 300만 원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 군인 봉급표 2023 직업군인 월급

    더욱이 과거에는 부사관 후보생들의 급여가 병장보다 많았고, 본인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임명되어 하사의 월급도 병장보다 많아야 했습니다.

    2022 군인 월급

    하지만 현재는 다른 부사관들과 부사관 후보생의 급여가 동일하다고 합니다. 이는 병장 월급이 현재 최대치로 지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자료를 보면 해외 파병 군인은 직업군인뿐 아니라 일반 병사도 지원하여 파병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특전사 요원들은 모두 직업군인으로 분류됩니다.

    남자들은 대체로 군대에서 계급체계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직업군인은 사관, 준사관, 부사관으로 구성된 계급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교는 사관에 해당하며, 소위, 중위, 대위의 위관급 장교와 소령, 중령, 대령의 영관급 장교, 그리고 준장, 소장, 중장, 대장의 장군 순으로 계급이 높아집니다.

    준사관은 부사관 중 시험을 통해 승진하는 전문적인 업무를 맡은 준 장교로 구성됩니다.

    또한 서대영 상사와 유시진 대위의 아버지 계급인 원사가 속해 있는 부사관이 존재합니다.

    부사관은 하사, 중사, 상사, 원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사에서 시작하여 원사가 최고 계급이 됩니다.

    계급 체계는 장교 > 준사관 > 부사관이지만, 현실에서는 소위의 계급이 원사나 준위보다 높다고 해서 반말이나 무례한 태도로 대하거나 경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준위는 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차지하지만, 원사는 나이가 소위의 아버지 세대인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장군들도 경례를 먼저 해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직업군인의 계급 구조를 고려하여 2023년 직업군인 월급을 살펴보면 소위 계급이 번갈아 가면서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장교의 월급과 부사관의 월급은 계급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일반 부사관은 대체로 하사로 임관해도 1호봉부터 시작하지만,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3호봉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따라서 봉급표에서 1호봉부터 시작되지만 실제로는 3호봉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장교가 사관학교 출신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ROTC나 학사장교는 1호봉부터 시작합니다. 또한 부사관 중에서도 공군의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출신 하사는 임관 시 2.5호봉을 인정받게 됩니다.

    이렇게 직업군인 계급과 관련된 사항들을 고려하여 군인 월급이 조정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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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는 금오공고 출신 부사관에 대한 호봉 인정이 있었던 것 같지만, 폐지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금오공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2년 군인 봉급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헬기에서 뛰어내리기도 하고 레펠도 하며 해외로 파병까지 나간 유시진 대위와 서대영 상사와 같은 특전 장교나 특전사 부사관의 월급은 공군, 해군, 육군 장교 또는 부사관의 월급과 비교해서 어떻게 될까요?

    기본적으로 계급과 호봉이 같다면 육군 부사관이나 공군 부사관이나 해군 장교나 공군 장교의 기본급은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해군 중위 월급과 공군 중위 월급이 같은 호봉이라면 기본급도 같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각종 수당은 약간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육군 항공대 준위와 같이 항상 헬기를 타고 다녀야 하는 특기를 가진 부사관은 다른 부사관과 동일한 월급을 받는다면 불만스러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시진과 서대영처럼 고공낙하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특전사 간부나 특전 부사관이 보병 특기와 같은 월급을 받는다면 공평하지 않다는 감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인해 위험수당이 지급되는 것입니다.

    군인 위험수당은 민간에게 수요를 빼앗길까 봐 걱정되는 전투기 조종사와 같은 파일럿들에게는 상당한 금액을 항공수당이라는 명목으로 지급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정도 금액으로는 민간 항공사 조종사로서의 수입을 따라잡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월 60여만 원에 월 100만 원 정도를 받는 것입니다.

    또한 해외 파병을 나가는 경우, 해당 파병수당이 지급되는데 이는 달러로 계산됩니다. 파병 지역의 위험도, 업무 종류, 난이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되며, 일반 사병의 경우 월 1474달러를 받게 됩니다. 환율에 따라 변동되기는 하지만, 과거에는 한창 환율이 높았던 시기에 월 250만 원 정도를 받았던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현재 환율로 계산하더라도 약 170만 원 정도 되는데, 지역 등급에 따라 지급 비율 가중치가 달라지므로 10등급 지역에서는 165%를 지급받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 사병 파병수당도 280만 원을 초과할 수 있습니다.

    전투 지대인지 아닌지에 따라 파병수당에 가중치가 더해지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 사병의 파병수당만으로도 상당한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육군 특전사 대위인 유시진 대위와 서대영 상사가 받을 수 있는 파병수당은 월 350만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방영 당시 기준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육군 대위의 월급은 4호봉을 기준으로 291만 원의 기본급을 받지만, 위험수당과 파병수당이 추가될 경우 상당히 많은 금액이 될 것입니다.

    또한 월 30여만 원의 위험근무수당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면,

    그래도 특전사 대위(진)의 파병시 실 수령액을 대략 추산해 보자면 대위 6호봉으로 가정하고 (진급심사 전이었으니 대략) 기본급 318만 원 + 정액급식비 14만 원 + 직급보조비 (대위 월 25만 원) + 정근 가산금 (월 5만 원) + 가족수당 (아버지:2만 원) + 위험수당 (32만 원/월) + 파병수당 ( 10등급, 평화유지 활동 4등급, 위험지역(지진) 4등급 대략 450만 원)... 유시진 대위의 월급은 대략 850만 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억대 연봉자군요!!

    유대위가 진급해서 소령이 됐다면 육군 소령 월급은 위 계산식에서 대략 소령 5호봉으로 보면 기본급은 366만 원, 소령 직급보조비는 40만 원이 됩니다. 대충 910만 원쯤 되겠군요. 물론 해외파병 기준입니다.

    파병 나가지 않은 군인이라면 파병수당을 빼야겠지요? 월 460만 원의 궁핍한 서민인 경우가 대부분의 직업군인의 현실입니다. 위험수당이 빠지는 일반군종이라면 430만 원 정도 되겠고요. 

    평범한 보병 대위 월급은 370만 원 이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군인도 세금 내고 군인연금이 공제되니까 공제만 대략 50~80만 원 선이 될 테고... 휘유... 어찌 먹고 살까요. 박봉이네요. 방위성금 걷어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이에 추가로 3월은 군인 성과상여금이 지급되는 달입니다.

    이 성과상여금은 호봉과 성과평가 등급에 따라 지급되며, S등급은 172.5%, A등급은 125%, B등급은 85%의 금액을 성과급으로 받게 됩니다. C등급은 전체 인원의 10%에 해당하여 수당을 받지 못합니다.

    유시진 대위는 S등급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3월에 추가로 502만 원의 성과급을 받게 되면, 총 1천2백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시진 대위는 감봉 3개월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성과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급여도 감소됐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무원 조직에 따라 공무원 성과상여금을 분할 지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군인은 대체로 3월 말에 한 번에 지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남편들의 성과상여금에 관한 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공무원 조직마다 공무원 성과상여금을 분할 지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군인은 대체로 3월 말에 한 번에 지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진해 지역에 사는 직업군인 부인들이 모인 카페에서는 남편들의 성과상여금에 관련된 문제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블로그나 다른 링크를 통해 유입되는 검색어들을 살펴보면, 공무원이나 군인 그 자체보다는 부인들의 궁금증이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인간이 나 몰래 더 많은 돈을 받는 게 아닐까?"와 같은 내용의 검색어가 종종 보이네요. (웃음)

    남편들도 좀 더 투명해지면 좋겠네요. 집에서도 투명하지 못한 공무원이라면 나라 일에 대해서도 어떻게 투명할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2023 부사관 월급. 해군, 공군, 육군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직업군인 봉급표

    군인의 월급은 계급과 호봉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2023년에 직업군인 월급은 1.7% 인상되었지만, 군대 월급 즉 병사 월급은 33% 인상되었다.

    2018년 군인 봉급표에서 직업군인은 2.9% 인상되었으며, 병사 월급은 88% 인상되었다.

    매년 가을에는 장군 인사가 있다.

    언론에서는 종종 "별만 달면 억대 연봉이다. 어떻다."나 "대우가 어떻게 달라지나?"와 같은 이야기를 다루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군인의 월급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군인의 월급은 계급과 호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구체적인 금액을 알기 위해서는 계급과 호봉을 고려해야 합니다. 계급은 사관, 준사관, 부사관으로 나누어지며, 각 계급은 다시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대령, 준장, 소장, 중장, 대장의 순으로 계급이 높아집니다.

    호봉은 각 계급별로 설정된 단계로, 입대 시 부여되는 초기 호봉을 시작으로 경력 및 승진에 따라 호봉이 증가합니다. 호봉에 따라 월급이 결정되며, 일반 부사관의 경우 하사로 임관해도 1호봉부터 시작하지만, 사관학교 출신의 장교는 3호봉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이는 일반적인 규칙이며, 각 군, 계급, 호봉, 기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군인의 월급을 알기 위해서는 해당 군의 규정과 최신 봉급표를 참고해야 합니다.

    요즘은 3포 세대가 만연한 시대에 직업군인으로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군도 점점 더 많은 지원자들이 있으며, 군인으로서의 경험과 기회를 통해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군인의 월급은 계급과 호봉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며, 정확한 금액은 해당 군의 규정과 봉급표를 참고하여 알아보시면 됩니다.

    2023 군인 호봉표

    육군 헬기 조종사준위 월급은 준위 3호봉을 기준으로 한다면 기본급은 255만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군인 등의 특수근무수당에 관한 규칙을 보면 항공수당 갑 3항 고정익항공기 이외의 기종을 조종하는 조종사 준위, 부사관(조종경력자만)가 5년 미만인 경우 52만8천원을 특수근무 수당으로 받을 수 있다.

    이 항공수당은 해군, 공군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해군 헬기 조종사 준위 월급도 동일하다.

    기왕 말 나온김에 공군 전투기 조종사의 특수근무수당을 알아보자.

    공군 소령 월급을 기준으로 보자면 소령 10호봉 기본급은 435만원 가량이다.

    항공수당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라면 109만원, 수송기 조종사라면 89만원이 지급된다.

    2018년 직원 군인 월급
    2016년 군대 월급

    해군 중사 월급이나 특전사 중사 월급은 기본급 측면에서는 동일합니다. 마찬가지로 공군 상사 월급이나 육군 상사 월급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근무 환경이나 수당에 따라서 실수령액은 달라집니다. 위험수당, 강하 수당, 기술수당 등이 추가로 지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병부터 병장까지의 월급은 테이블의 하단에 별도로 기입되어 있습니다. 사병들의 월급은 일반적으로 굉장히 적습니다. 직업군인에 비해 최하 5배 정도의 차이가 있었지만, 2018년에는 4.5배로 줄었습니다. 예를 들어, 2017년에는 병장 월급이 20만 원에 육박하는 반면 하사 월급은 100만 원을 간신히 넘겼지만, 2018년에는 병장 월급은 40만 원을 넘었고 하사 월급은 145만 원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2017년의 기준으로 비교하면 약 3배 정도의 차이입니다.

    2023년에는 병장 월급이 100만 원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징병제 군인력 인건비가 많이 지출되었습니다. 하사 월급은 177만 원으로, 하사와 비교하면 병장 월급과의 차이는 이제 1.7배 정도밖에 나지 않습니다.

    2023년까지의 직업군인 봉급표는 순수한 기본급만을 나타낸 것이고, 정근수당,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시간 외 수당, 명절휴가비, 성과상여금 등은 별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2018년에는 일부 통상 수당이 기본급에 산입 되어 최저임금에 맞추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착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민간 대비하여 85% 미만의 수준입니다. 2000년대 초에는 95%에 근접했던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처우가 나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하사 월급에 통상 수당이 포함되어 기본급이 2017년에 비해 급격히 인상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사 월급의 증가로 인해 전체 직업군인 월급이 조정되었습니다. 중사 월급이 하사 월급보다 적게 나타날 수는 없고, 상사 월급도 중사 월급보다 적게 보여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원사, 준위, 소위 등 계급이 높아질수록 통상 수당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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