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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난로 파세코 캠프10 석유난로 - 준 동계캠핑을 대비 등유난로, 기름난로, 코베아 화로대 챠콜 파이어캠프 II (M) KNBB0102

by 하누혀누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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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난로 파세코 캠프10 석유난로 - 준 동계캠핑을 대비 등유난로, 기름난로

2017-11-29 23:05

재작년에 구입했던 간절기용 캠핑난로인데요.

2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새 거 같습니다. ㅜㅜ.

구입한 첫해에 딱 한번 캠핑에 들고 간 뒤로 쓰질 못했네요.

나름 준 동계 캠핑용 난방을 위해 구입했던 파세코 캠프 10 캠핑난로인데 말이죠.

작년, 그리고 올해... 캠핑에 대한 열정이 꺼져 버린 것인지...

캠핑 대신에 자꾸만 포천 아토 펜션 캠핑장에 가게 되네요.

캠핑난로 파세코 캠프10 석유난로

이 번 주에도 아토 펜션에 갈 예정인데, 아토 펜션에서 10월 이벤트로 난로를 무상 대여해준다고 해요.

사실 아토펜션에 펜션을 빌려 가지만, 스크린 타프도 쳐있고, 캠핑의자도 릴랙스 의자에 테이블에 키친 테이블, 버너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번거롭게 텐트나 타프 치느라 고생하지 않고 캠핑 분위기를 내고 쾌적하게 쉬다 올 수 있어서 선호하는데요.

그래도 갑자기 쌀쌀한 날씨에 난로를 들고 갈까 했더니...

캠핑장에서 난로를 무상대여해준다고 하는데... 굳이 데리고 갈 필요가 없어서....

이 녀석은 올해도 집구석에 처박혀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 글을 왜 쓰느냐? 

아토에서 준비한 난로 중에도 바로 이 파세코 캠프 10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반가워서 예전 글을 수정해서 재 발행하려고요.^^;

동계캠핑난로를 구입할 때 고민을 참 많이 했었어요.

화력이 좋은 난로를 살까? 가벼운 것을 살까?

사실 따지고 보면 저희 집은 한겨울에 캠핑 갈 계획은 없기에 고화력 난로는 좀 오버인 듯했어요.

그다음에는 기름난로를 쓸까 가스난로를 쓸까 고민도 해야 됐죠.

왠지 가스는 위험할 것 같은 느낌 때문이랄까요?

캠프 10 캠핑난로는 기존 모델인 캠프 15나 경쟁 모델인 태서 77과 열량은 같은 3000kcal급 난로예요.

조금 더 비싸고 훨씬 더 크고 무거운 캠프 25나 캠프 26은 5500kcal급으로 한겨울 캠핑이 가능한 녀석들이죠.

 

아토 펜션에는 캠프 25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이 번에 가면 캠프 25를 빌려 봐야겠어요.

크고 무거운 것은 적재와 이동이 힘들지만, 무상 대여가 된다면, 화력 좋은 넘이 좋겠죠?

그런데, 연료는 각자 부담이라고 하니, 연료통과 위의 저 자바라 펌프는 가져가야겠군요.

처음 이 녀석을 입양했을 땐 반짝반짝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

저 뭉툭하게 꼴린 고추처럼 튀어나와 있는 심지 조절 밸브도 너무나 섹시해 보였더랬죠.

그런데 한 번 쓰고 처박혀 있는 신세라니...

이 심지 조절 밸브는... 도대체 왜 이렇게 큰지...

어렸을 때 보던 석유곤로의 연료 게이지 같은 느낌...

자바라 펌프까지... 딱 석유곤로의 모습입니다. ㅋ

태서 77보다 파세코 난로를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전용 수납가방입니다.

정가 13만 5천 원짜리 석유난로에 꽤 멋진 가방까지 주니, 안 살 수가 없었죠.

참고로 캠프 25 가격은 30만 원 이상...

앞서... 꼴린 고추 같다는 표현을 쓴 심지 밸브... 가방에 들어가서도 꼴려 있는 것 같은 모양입니다.

저 밸브만 없어도 좀 더 수납도 좋고, 가방에 넣기도 편할 텐데...

꼴린 자지를 스키니 팬츠에 꾸겨 넣는 느낌입니다.

첫 사용 때 (가평 현린 365 캠핑장에서...)

가평에서의 11월 초 날씨는 정말 쌀쌀했어요.

텐트 안의 난 방을 위해서 온수매트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거실형 텐트 안쪽에서도 석유난로를 사용해 봤습니다.

역시 3천 kcal 열량의 난로로 혹한기를 버티기는 힘들 것 같더군요.

석유난로 텐트 사용 시 주의점.....

난로의 점화는 반드시 텐트 밖에서 하고 이동 시 화재가 나지 않게 조심...

취침할 때는 반드시 벤틸레이션을 개방해두어야 하고, 위와 아래에도 개방해 두어서 산소 공급이 원활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추워도 난로나 화로대를 이너텐트 내부로 들여서 사용하면... 조상님을 일찍 뵙게 됩니다.

환기를 위해서 텐트 상부의 조그마한 벤틸레이션만 믿고 텐트 하부 개방을 하지 않으면...

일가족이 황천길로 공짜 여행을 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난로는 석유난로 건, 가스난로 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통이 있는 화목난로라면 모르겠지만, 똑같이 목재를 태우는 화로대니까 괜찮겠지 하고 텐트 내부로 들여놓으면 안 됩니다.

거실형 텐트에서 거실에도 들여놓으면 안 됩니다.

이런 숯이나 목재의 화로대는 일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가족 자살 이벤트를 꿈꾸는 게 아니라면 절대로 소화된 화로대도 들여놓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캠핑용품 코베아 화로대 챠콜 파이어캠프 II (M) KNBB0102 - 문제는 숯이야. 바보야!

2015.05.22 11:11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애용하는 중~~

캠핑용품 코베아 화로대 챠콜 파이어 캠프 II (M) KNBB0102 - 문제는 숯이야. 멍청아!

제목이 과격한데, 90년대 유행어? 다. 빌 클린턴이 대선에서 쓴 어구로.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It's the economy, stupid)를 패러디해보았다. 

화로대에 대해서는 뭐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겠지만, 화로대는 어차피 그냥 쇳덩이일 뿐이다. 

물론. 너무 얇다던지 택도 없는 철로 만들었다면, 어처구니없겠지만, 화로대의 선택 기준은 크기와 휴대성 뒤틀리지 않는 내구성일 것이다.

화로대가 좋다고 해서, 고기 맛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바로 그 부분의 문제는 챠콜의 문제다.

물론 화로대가 구멍이 숭숭 뚫린 디자인이라 차콜을 날려버릴 정도로 공기가 너무 많이 유입되는 디자인도 나쁘겠지만, 대체로 화로대는 불에 강하게 버텨주면 된다. 

그리고 캠핑에 짐도 많은데, 접었을 때 자리를 덜 차지해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코베아의 챠콜 파이어 캠프 화로대는 콤팩트 한 휴대성에서는 우수하다. 

물론, 중간 사이즈인 M사이즈는... 캠프파이어용으로는 조금 작다고 느껴진다. 

조금만 장작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장작이 화로대 바깥으로 떨어져 나가 버리니까 말이다. 

그렇다고 코베아의 챠콜 파이어 캠프파이어 캠프 대형은 또 휴대성이 중형보다 못하니, 굳이 대형을 선택할 것이라면, 코베아의 챠콜 파이어 캠프 2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 

11번가에서 구매했는데... 구매할 때 11만 5천 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지금 8만 7900원이다. -_-;;; 24%나 할인이 되었다. 아 뭐야~

코베아 화로대 챠콜 파이어 캠프 2 전용 캐리어.

차곡차곡 접혀 있는 모습.

당연하지만 설치는 쉽다.

3단 조절이 가능하다.

코베아 마스터 토치 KT-2211 자동 점화가 된다. 짧아서 화구 근처에서 사용하기에 좀 부담스럽다.

11번가에서 구매. 7800원대. 

차콜 집게는 옥션에서 구입했다. 손잡이가 있어서 편하다.

옥션 바베 쿡 bbq차콜 집게 24 TONGS 40cm 9000원.

코베아의 롱 캐논 가스 토치 KT-2911. 화력이 어마 무시하다.

GS샵에서 구매. 2만 원대.

숯이 나빠서 숯이 폭발하면서 숯가루가 마구 튀어댔다. 문제는 숯일 뿐 화로대는 죄가 없다.

그럭저럭 장작으로 캠프화이어도 거뜬하지는 하지만, 장작이 화로대를 넘어서는 건 어쩔 수 없다. 장작이 화로대 안에 온전히 들어가려면 크고 무거운 걸 구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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