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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어시장 민영활어공장 본점 커플세트 메뉴 가격

by 하누혀누TC 2024. 11. 7.

목차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 민영활어공장 본점 커플세트 메뉴 가격

    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은 해산물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방문하고 싶은 명소입니다.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 민영활어공장 본점은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메뉴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커플세트 메뉴가 맛있어요~ 그 거 먹은 거 자랑하려고 글 씁니다. ㅋㅋㅋ

    며칠 전 남청라 IC에서 사고가 있어서 아침 출근길이 막힌 적이 있습니다. 아내가 출근하다 말고, SOS를 보내왔습니다. 늦어서 병원 주차장에 주차할 데가 없을 거 같으니 좀 태워다 달라면서 말이죠. 그래서 데려다주고, 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에 초밥을 사려고 들렀습니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 인천종합어시장 주차장이 공사 중이라 주차할 데가 없어서 안 가게 됐는데, 이른 아침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해서 티맵에 찍어 보니 '인천 종합어시장 (임시주차장)'이라는 항목이 보여서 거길 찍고 갔더니 엄청나게 넓은 임시주차장이 딱 버티고 있더군요. '럭키비키~'

    민영활어공장 본점 정보 리스트업​

    • 📍 위치: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33번 길 37, 인천종합어시장 9번 입구
    • ⏰ 영업시간: 평일 08:30 ~ 18:00, 주말 08:30 ~ 19:00
    • 📞 연락처: 032-881-3168
    • 🅿️ 주차요금: 30분에 1,500원 (민영활어공장에서 주차요금 얘기를 하니 현금으로 2천 원 찔러주십니다. 결제는 카드로만 가능. (예전에 본주 차장에는 할인권을 주셔서 물어본 거예요. 저 삥 뜯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에 위치한 민영활어공장 본점은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33번 길 37, 인천종합어시장 내 9번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접근성 면에서도 뛰어나며, 특히 아침 일찍 방문하면 주차 문제없이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죠.

    주차장은 매우 넓어 한적한 시간대에는 쾌적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천 종합어시장이라는 넓은 공간 안에서 주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시장 내 다른 가게를 방문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주차장에서 어시장으로 걸어가는 길은 그 자체로도 인천의 매력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함과 상인들의 준비하는 모습이 어우러져, 해산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민영활어공장 본점

    민영활어공장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7시까지로, 시간대에 따라 여유 있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연안부두에 방문하는 것 자체가 바다의 냄새와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고르는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곤 합니다. 주차 요금은 30분에 1,500원이지만, 민영활어공장에서 구매하면 주차 요금을 할인해 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이 혜택은 주차비 부담을 줄여주어 방문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며, 쇼핑 시간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커플세트 메뉴의 구성과 가격

    민영활어공장 커플세트 메뉴

    '민영활어공장 연안부두'점은 '민영활어공장 본점'입니다. 예전부터 가끔 이용했는데, 전국적인 체인이 돼 있을 줄은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처음 알았어요. 그전엔 그저 어시장 한편에 자리 잡은 좀 장사 잘되는 집이겠거니 했는데... 전국 팔도에 다 있더군요. 심지어 식당으로도 운영 중인 체인도 있는 것 같네요. 와이프를 출근도 시켜줬겠다. 뭔가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 초밥을 사가야지 하다가 눈에 띄는 게 있었습니다.

    기름기 좔좔에 금박까지 뿌려 놓은 참치 뱃살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자태... 내 뱃살을 닮은 참치 대뱃살의 영롱한 지방질...' 무엇에 홀린 듯 가격도 안 보고 메뉴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샀습니다. '우리 집 국룰은 1인 1 도시락'이었기에, 집에서 학교 안 가고 땡땡이 중인 고3 딸을 위한 초밥도시락도 집었습니다. 오늘 포스팅하면서 이 초밥세트 이름을 보니 '"커플메뉴"네요? 이거 1개로 두 명이 나눠서 먹는다구요? 왜 그렇게들 소식하세요?'. 삭센다 주사 맞고 있는 저도 이거 1세트는 그냥 후로록인데요?

    민영활어공장의 커플세트 메뉴는 혼자서 먹기에도 충분히 큰 양이며, 그 품질 역시 뛰어납니다. 이날 구매했던 커플세트는 참치 대뱃살을 포함한 다양한 초밥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참치의 풍미와 그 영롱한 지방질은 눈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만들었습니다. 이 초밥은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더불어 부드럽고 신선한 맛이 일품이었죠.

    한 입에 먹으면 사람 아닌 후토마키

    커플세트는 초밥 애호가들이라면 놓치기 어려운 구성으로, 참치 대뱃살 외에도 새우, 연어, 그리고 기타 신선한 생선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초밥은 식감이 좋고,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의 신선함이 일품이었습니다.

    타코군함과 우니군함

    고급스러운 재료의 선택과 그 신선도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민영활어공장의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신선도에 민감한 초밥류를 이처럼 완벽하게 제공하는 모습은 고객 입장에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돔 껍질 사시미...크으...
    입에서 살살 녹아 버리는 아나고 초밥과 연어초밥

    커플세트의 가격은 4만 원으로 상당히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영수증을 다시 확인해 보니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날 내가 구매한 건 4만 원짜리 커플세트 2개, 15,000원짜리 시메사바 고등어 초밥 1개였어요. 그런데 결제 영수증에는 98,000원이 찍혀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가격과 비교해 3천 원이 더 나왔다는 점이 이상했죠.

    이 3천 원 차이는 뭘까요? 보냉백 가격일까요? 난 저런 보냉백 원하지 않았는데 자기들이 포장해주면서 3천원 더 받은걸까요? 임시주차장 얘기를 했더니, 2천원 내주시던데, 2천원 내주시고 1천원 챙기는 서비스인걸까요? 뭐지? 3천원 그까짓 돈 몇푼 되지도 않는데, 실컷 맛있게 잘 먹은 초밥들 진작에 똥으로 나가고, 내 뱃살이 됐을텐데 이제서야 기분이 상하네요? 왜 그런거에요? 도대체? 아침에 잠이 덜깨셨나? 3천원 갖고 뭐 원한 가지고 그럴 성격은 아니지만... 혹시 관계자분이 이 글을 보시면 다음에 해명 좀 해주세요. 제 블로그는 스팸댓글들 때문에 댓글 기능은 막아두고 발행하오니, 댓글은 못 다실 거예요. 아침에 개시로 10만 원 가까이 첫 구매 했는데 이런 찜찜한 경험을 남기시다니...

    이 보냉백은 해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고온의 여름철에는 신선함이 곧 맛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이러한 보냉백의 사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10만원 가까이 샀는데, 이 보냉백 가격을 받진 않으셨을 것이고, 그냥 찜찜한 차액은 미스테리로...

    민영활어공장의 전국적 확장

    사실 민영활어공장 본점은 예전에는 그저 연안부두의 한 구석에서 장사 잘되는 집으로만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포스팅을 준비하며 알게 된 사실은, 민영활어공장이 전국적으로 체인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천 연안부두를 기반으로 한 이 가게가 이제는 전국적으로 해산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다는 점은 인상적입니다. 이곳에서 초밥을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급스러운 참치 대뱃살이 담긴 도시락을 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23년 11월의 민영활어공장

    전국적으로 확장된 민영활어공장은 각각의 지점에서도 본점과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지역마다 신선한 재료를 조달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자세는 해산물 체인점으로서 성공적인 확장을 이뤄내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영활어공장은 이제 단순히 인천의 대표 어시장 가게가 아닌, 전국적으로 그 명성을 떨치며 해산물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끊임없는 품질 관리와 고객 신뢰를 중시하는 경영 철학이 밑바탕에 깔려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커플세트의 맛과 가치

    커플세트의 구성은 초밥 애호가들에게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입니다. 특히 참치 대뱃살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훌륭한 식재료이지만, 민영활어공장에서 제공하는 초밥은 그 신선함과 맛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며,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커플메뉴'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 정도 양이면 혼자 먹어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이라는 점도 이 메뉴의 매력입니다. 저처럼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으면 아쉬운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이 없겠죠.

    또한, 커플세트는 단순히 양뿐만 아니라 초밥의 구성에서도 매우 풍성합니다. 각 초밥은 저마다 다른 식재료와 맛의 조합으로, 먹는 내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참치 대뱃살의 기름진 맛, 연어의 부드러움, 새우의 쫄깃한 식감, 그리고 다른 생선들의 특색 있는 맛들이 하나의 세트로 모여 조화를 이룹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맛을 하나의 세트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커플세트는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훌륭한 선택이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느끼는 행복을 더욱 배가시켜 줍니다.

    보냉백과 추가 요금의 미스터리

    보냉백 문제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 보자면, 민영활어공장에서 구매한 모든 초밥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보냉백에 담겨 제공됩니다. 이는 고객에게 신선한 상태로 음식을 전달하기 위한 배려로 보이지만, 이번 차액 때문에 좀 빈정이 상하네요?

    사실 이 큰 보냉백보다, 주황색의 "MINYOUNG"로고가 적혀 있는 보냉백이 필요했는데... 이게 은근 쓸모가 많거든요. 이 보냉백은 단순히 해산물을 보관하는 용도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가볍고, 가까운데 피크닉 가거나, 동생이나 처형네 반찬 싸다 주거나 할 때 아주 딱 좋아요. 이 커다란 보냉백은... 흠... 어쩔 수 없죠. 다음엔 좀 저렴한 거 사서 주황색 보냉백 받아야죠. ㅎ

    결론: 민영활어공장 본점의 커플세트, 다시 방문할 가치가 있을까?

    민영활어공장 본점에서의 경험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차장의 접근성, 초밥의 신선함, 합리적인 가격 등 여러 면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많았습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관련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는 전체적인 경험을 망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커플세트 메뉴는 혼자 먹어도 좋고, 둘이 나눠 먹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풍성한 구성을 자랑합니다.(저는 결단코 이게 1인분입니다. 어떻게 이게 2인 메뉴예욧! 오마카세다 생각하고 혼자 먹는 겁니다!)

    또한, 민영활어공장의 초밥은 고급 재료를 사용해 만든 만큼 그 맛이 뛰어나며, 전국적으로 확장 중인 체인이라는 점에서 신뢰성을 높여줍니다. 만약 인천 연안부두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민영활어공장 본점에서 커플세트를 구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풍성한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방문 시에는 이번의 작은 아쉬움을 해결하고, 더욱 완벽한 식사 경험을 기대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 이 포스팅을 읽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보냉백과 추가 요금 문제에 대해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민영활어공장의 초밥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더 나은 경험을 위해서는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민영활어공장, 해산물 애호가들을 위한 필수 방문지

    인천 연안부두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찾고 계신다면, 민영활어공장 본점은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다양한 초밥 메뉴와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는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커플세트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모두 신선하고 맛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인천 바다의 향기를 가득 담은 특별한 추억을 남겨줄 것입니다.

    민영활어공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품질 높은 해산물을 제공하고, 더욱 나은 서비스로 다가갈 것입니다. 연안부두 어시장의 활기와 함께 민영활어공장의 초밥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이것이야말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정한 해산물 여행의 시작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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