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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전투식량 MRE 파는 곳과 C-Ration 씨레이션 뜻
전투상황에서는 식량 공급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전투식량이 개발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미군이 사용하는 C-Ration(씨레이션)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C-Ration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A-Ration부터 E-Ration까지, 그리고 그 외에도 몇 가지 특별한 레이션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레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Ration (에이레이션)
A-Ration은 주로 베이스에서 사용되는 식량으로, 생고기, 야채 등의 신선한 식품 재료가 포함됩니다. 이 식량은 조리사가 직접 요리를 해야만 취식이 가능하죠. 대부분 캔에 보관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보관이 편리합니다.
B-Ration (비레이션)
B-Ration은 반조리된 식품이나 훈제된 식품을 지칭합니다. 이 또한 캔에 보관되어 있어서 보관과 운반이 비교적 쉽습니다. 하지만 K-Ration과는 다르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C-Ration (씨레이션)
C-Ration, 즉 Combat Ration은 완전히 조리된 식품을 의미합니다. 이 식량은 바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어야 하므로, MRE(Meal Ready to Eat)와 유사한 성격을 가집니다. 보통 여러 종류의 메뉴가 있어서 병사들이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D-Ration (디레이션)
D-Ration은 주로 바 형태의 전투식량이나 간식류를 지칭합니다. 이러한 식량은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상황에서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Ration (이레이션)
E-Ration은 Emergency Ration의 약자로, 주로 에너지바 형태의 비상식량을 의미합니다. 이는 긴급 상황에서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식량입니다.
C-Ration과 MRE
C-Ration과 MRE는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기 쉬운데, 둘은 비슷하지만 정확히 같은 것은 아닙니다. MRE는 미군이 현재까지도 사용하는 식량이며, 보다 발전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식량"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투 상황에서 식량은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와 목적에 맞는 전투식량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C-Ration만이 아니라 A-Ration부터 E-Ration까지, 그리고 그 외의 특별한 레이션까지, 이들은 각각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진 식량입니다.
K-Ration (케레이션)
K-Ration은 2차 세계대전 시절에 주로 사용되었던 전투식량으로, C-Ration의 '원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전투식량은 Keys 교수에 의해 개발되었고, 그의 이름의 첫 글자인 'K'를 따서 K-Ration이라고 부릅니다. 이 식량은 깡통 통조림이 포함되어 있어서 보관이 용이했습니다.
미국은 이 K-Ration을 엄청나게 많이 생산했는데, 그 결과 재고가 많이 남았습니다. 이 재고는 후에 육이오 전쟁과 일본에 대한 원조에서 사용되어 전부 소진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은 원조받은 K-Ration의 빈 깡통을 모아 장난감 지프차를 만들어 팔았다고 합니다.
T-Ration (티레이션)
T-Ration은 UGR(Unitized Group Ration)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대대단위의 필드형 대용량 전투식량으로, C-Ration이 개인 지급용이라면 T-Ration은 부대 전체의 배식을 위한 전투식량입니다. 즉, 이는 많은 인원을 위한 식량 공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K-Ration과 T-Ration의 중요성
K-Ration과 T-Ration은 각각 다른 시기와 상황, 그리고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 상황에서의 식량 공급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K-Ration은 전쟁 시기에 매우 효율적인 식량 공급 수단으로 작용했으며, T-Ration은 부대 전체를 위한 대용량 식량 공급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전투식량은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개발되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K-Ration과 T-Ration은 각각의 독특한 역사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K-Ration은 2차 세계대전에서부터 그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고, T-Ration은 부대 전체를 위한 식량 공급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미군 전투식량 MRE 파는 곳은?
미군의 전투식량에 대한 관심은 꽤 높은 편입니다. 특히 C-Ration이나 MRE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미군 전투식량 MRE 파는 곳은 어디일까요?
먼저 중요한 점 하나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미군 전투식량의 매매는 원칙적으로 불법입니다. 이는 미군 보급품을 불법으로 획득해 판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한국에서는 정식 식품 수입 절차를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미국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는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투식량 만드는 회사들도 먹고는 살아야죠.
국내에서 MRE 파는 곳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군 전투식량을 구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남대문시장, 황학동 벼룩시장, 방산시장, 부산 깡통시장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판매되는 MRE의 가격은 대략 1개당 2~3만 원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가게에서는 이러한 식량을 명시적으로 진열해 놓지 않기 때문에, 미군복 등을 파는 가게에서 "MRE를 찾고 있다"라고 말하면 주로 꺼내 줍니다.
온라인 구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오픈 마켓이나 옥션 등에서 해외직구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가격은 1박스당 24만 원 이상으로,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재난 대비용으로 The Wornick Company의 MRE HDR 미군 전투식량 등을 구매하는 것은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FEMA 10 팩에 11만 2천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러한 식량을 구매할 때는 상품의 유통기한, 저장 상태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불법적인 경로로 유통되는 상품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미군 전투식량, 특히 MRE나 C-Ration은 다양한 경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식량의 매매는 원칙적으로 불법이므로, 구매 시에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유통기한과 저장 상태, 그리고 불법 유통 가능성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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