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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낚시 채비 서해 루어 카드채비 채비법

by 하누혀누TC 2023. 10. 19.

목차

    고등어 낚시 채비법: 서해에서 루어와 카드채비로 잡는 방법

    고등어 낚시는 한국의 서해나 동해에서 많이 즐겨지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고등어 낚시에는 여러 가지 채비 방법이 있고, 그중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고등어 찌낚시 채비부터 외줄낚시, 민장대 낚시까지 다양한 채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등어 찌낚시 채비법

    수심

    찌낚시의 경우, 수심 4-5m 지점을 주로 공략합니다. 이 구간에서 고등어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늘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바늘을 달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카드채비를 잘라 4-5개의 바늘을 달아 흘리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릴과 낚시대

    4.5-5.3m의 갯바위릴낚시대나 민물릴대와 중소형 스피닝릴을 사용합니다.

    기타 채비

    원줄은 2.5호-3호, 면세매듭, 반달구슬, 구멍찌 B-3B, 완충고무, 2B봉돌, 도래, G2-B 봉돌, 2-3호 목줄 등을 준비합니다.

    외줄낚시 채비

    수심

    수심 10m 지점을 먼저 공략합니다. 이 지점에서 더 큰 고등어를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릴과 낚싯대

    4.5-5.3m의 갯바위대나 민물릴대와 중소형 스피닝릴을 사용합니다.

    기타 채비

    원줄 3-5호, 면사매듭, 구슬, 구멍찌 또는 막대찌 0.5-1호, 도래, 카드채비, 봉돌 0.5호-2호 등을 준비합니다.

    고등어 민장대 낚시 채비

    수심

    수심은 주로 표층을 공략합니다. 이 지역에서 고등어가 표면 근처로 올라와 먹이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대

    3.5칸 내지 4칸대 정도의 민장대를 사용합니다.

    기타 채비

    원줄은 2-3호, 목줄 0.8-1호, 찌고무(4mm용), 장대찌(0.5호, 0.8호, 1호), 극소핀도래(22호), 도래봉돌(봉돌 아래위에 링이 달린 것 0.5호, 0.8호, 1호), 묶음낚시(볼락바늘 7호+0.8호 목줄+길이 1m), 예비 바늘(볼락바늘 7호 1통), 좁쌀봉돌(G4 1 봉지, G3 1 봉지) 등을 준비합니다.


    고등어 낚시는 다양한 채비와 기술이 필요한 활동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들은 기본적인 채비법이므로, 자신의 경험과 조건에 맞게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다의 상태나 고등어의 활동 패턴에 따라 적절한 채비와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해 고등어 루어낚시채비: 카드채비의 모든 것

    낚시는 취미로도, 스포츠로도 사랑받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서해에서의 고등어 낚시는 많은 이들이 즐기는 활동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히 석축이나 방파제에서 카드채비를 사용한 루어낚시에 초점을 맞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카드채비의 기본 구성

    카드채비는 주로 배에서 여러 개의 바늘을 한 줄에 달아 물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배를 타고 가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초보자들을 위해, 이 포스팅은 석축이나 방파제에서 즐길 수 있는 카드채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드채비는 어피채비와 메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어피채비: 바늘과 목줄을 연결한 부분에 다양한 물질을 사용하여 물고기를 유인합니다.
    • 메탈: 더 무거운 물체로, 캐스팅을 도와주며 물속에서의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호수 선택: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카드채비를 구매하면 바늘, 목줄, 가지줄의 호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호수는 각 줄과 바늘의 두께와 강도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15/8/5"라는 표시는 메인 줄이 15호, 목줄이 8호, 가지줄이 5호라는 의미입니다. 초보자라면 복잡한 선택 없이도 기본적인 호수를 선택해도 충분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채비 준비: 줄꼬임과 바늘걸림을 피하자

    석축이나 방파제에서 카드채비를 사용할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어피바늘을 3단 이상으로 사용하면 줄꼬임과 바늘걸림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피바늘을 2단 정도로 잘라 양쪽에 도래를 묶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해에서 고등어를 잡기 위한 루어낚시채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초보자라도 적절한 준비와 약간의 실력만 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번에는 더 다양한 물고기와 낚시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미끼와 스냅도래의 활용: 더 효과적인 카드채비를 위해

    미끼 선택: 크릴과 갯지렁이

    카드채비에서 미끼로는 주로 크릴이나 갯지렁이가 사용됩니다. 고등어가 많을 경우에는 어피바늘에 미끼를 달지 않아도 입질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고등어의 수가 적거나 활성이 낮을 때는 크릴이나 갯지렁이와 같은 미끼를 꼭 달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밑밥을 뿌린 후에 모여드는 고등어는 빈 바늘에는 거의 입질하지 않기 때문에, 밑밥을 사용할 경우에도 미끼는 필수적입니다.

    스냅도래의 활용: 유연한 채비 교체

    카드채비는 스냅도래를 이용하여 원줄에 쉽게 걸고 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상황에 따라 빠르게 채비를 교체할 수 있게 해주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고등어의 활성 상태나 수심에 따라 다른 종류의 카드채비나 미끼를 사용해야 할 때, 스냅도래 덕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수심과 고등어의 활성 상태 파악

    방파제에서 고등어를 낚을 때 중요한 것은 적절한 채비와 미끼뿐만 아니라, 수심과 고등어의 활성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고등어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수심에서 낚시를 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를 위해 여러 차례 던지기를 반복하거나 다른 낚시꾼들의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며

    서해에서 고등어를 잡기 위한 카드채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기본 구성부터 미끼와 스냅도래의 활용, 그리고 수심과 고등어의 활성 상태에 따른 대처 방법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활용하면 더 효과적인 낚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번에는 더 다양한 물고기와 낚시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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