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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자동차 배터리 방전 된차 시동걸기 밧데리에 점프선 연결시 +극 -극 구분하는 방법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이웃 차량에 양해를 구해서 점프선을 연결해서 시동을 걸어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자동차 배터리는 전류가 세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를 요한다.
자동차 밧데리 점프선 연결 시 +극 -극 구분하는 방법
특히 양극 음극을 헷갈려서 연결하면 자칫하면, 스파크가 일고 폭발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다행히 요즘의 배터리들은 +극에는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두고 있어서, 빨간색끼리 빨간색 케이블로 연결해주면 쉽다.
겨울 자동차 배터리 방전된 차 시동걸기를 시도할 때 문제는 차량관리가 소홀하거나 오래된 차량들의 경우 엔진룸 내부에 먼지가 덮어써져 있어서 어떤 쪽이 +극인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이다.
위 사진처럼 더러운 배터리라 하더라도 빨간색이 강조된 쪽이 바로 +극이 되는데, 사진의 왼쪽 단자에 + 표시가 보인다고 무턱대고 아하~ +극이구나 빨간색 케이블! 이러면 좆된다.
저 +는 십자드라이버 꽂으라는 나사 머리다 -_-; 배터리의 앞쪽에 보면 -극과 +극의 표기가 되어 있지만, 차량 내부에 배터리가 놓인 자리가 깊숙하면 저런 표시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위 사진처럼 더러운 엔진룸에서는 색으로 배터리의 +극 구분이 쉽지가 않다. 먼지를 조금 닦아 내면 음각으로 +극, -극 표시가 있기도 하다.
배터리의 연결선에 빨간색으로 표식이 된 차량도 있다.
외제차량들 중에는 +극쪽에 저렇게 음각된 커버가 씌워져 있기도 하다.
배터리 자체의 음각이 잘 보이도록 점프선을 연결하기 전에 잘 닦아서 확인하도록 하자.
점프선을 연결하는 방법
위의 그림과 같이 연결한다.
작은 글씨의 포스팅 보느라 눈이 수고 많았을 텐데, 예쁜 모델의 사진으로 안구 정화하자. 사진의 출처는 포토 M
빙판길 차가 미끄러질때 핸들방향 대처법 압류차량 폐차방법
2021년이 된 지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앗" 하는 사이에 벌써 한여름 장마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습니다.
또 방심하는 사이에 겨울이 오겠죠?.
겨울 하면 눈이 떠오르죠?
올초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제 애마인 쏘렌토로 출근하는데 제법 눈이 많이 내려서 차가 미끄러질 뻔했습니다.
봉오대로에서 소나타 한대가 미끄러져서 벽에 박더니 정신을 못 차렸는지 역주행하는 것을 보고 식겁했습니다.
오늘은 바빠서 포스팅이 늦었지만...
눈길에서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빙판길 차가 미끄러질 때 올바른 대처법은?
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TEP1
먼저 당황하지 말고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에서 모두 발을 뗀다.
급제동은 차를 더 미끄러지게 만드니 주의할 것.
STEP2 빙판길 미끄러질 때 핸들 방향
다음 차체 뒤쪽(앞쪽 아님)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핸들을 부드럽게 돌려준다.
급격한 핸들링은 절대로 금물.
차가 미끄러질 때 핸들 방향 STEP 3 곧바로 핸들을 원상태로 복귀시키며 가속 페달을 부드럽게 밟아준다.
이 모든 과정에서 시선만큼은 원래 진행하고자 했던 방향으로 고정해야 한다.
가장 확실한 대처방법은 미끄러질 일이 없도록 하는 것.
특히 눈이 오거나 온 다음 날 빙판길에서의 운전은 삼가는 것이 따봉.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
차령초과말소 폐차
사업하다가 망하고... 중고차도 할부로 구입해서 타고 다녔었더랬죠.
뭐 이런저런 압류차량이 되어 골치 아픈 이유로 인해 제 명의 차량을 좀 없애버리고 싶었는데, 방법이 없었어요.
파산 면책을 받았지만, 할부차량의 남은 할부금은 별제건으로 되어 있어서 파산면책에 포함되지 않았죠.
차량의 세금 압류도 많았던 터라, 할부사(캐피털)에서도 차량을 선뜻 가져가지 않더군요.
보험은 보험대로 들어가고... 따박따박 자동차세도 나오고... 환경개선 부담금도 나오고... 아놔~
그러던 중에 할부사에서 오히려 역으로 제안을 하더군요.
"차령이 오래되었으니 차령초과 말소를 하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오잉? 그건 뭐래요?"
"자동차가 오래되면 차령초과 말소가 가능해요. 차량이 말소돼버리면, 별제 건이 사라져 버리니까, 귀하에게 더 이상 저희 회사도 귀찮게 하지 않아도 되고, 저희 회사도 근거가 남으니 손실 처리할 수 있고요. 폐차보상금으로 압류된 세금도 납부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압류차량들도 차령초과 말소는 가능하세요"
오호 그렇군요.
그래서 지난달에 전격적으로 차령초과 말소제도로 폐차를 해버렸습니다.(2015년의 일입니다.)
폐차 방법은 간단합니다.
폐차장협회에서 가까운 폐차장을 찾으시면 됩니다.
www.kasa.or.kr
나머지는 폐차장 사장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히 안내해주심!
저는 위의 사진에도 나와 있는 동일 폐차 강서영업소라는 곳에 방문했었는데요.
폐차하러 가실 때 꼭 챙기셔야 할 준비서류는 신분증과 자동차 등록원부예요. 법인의 경우에는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 법인통장사본, 법인사업자등록증 등이 필요하다더군요.
개인도 통장사본을 가져가시면 편리하지만, 그냥 계좌번호만 현장에서 메모해서 넘겨줘도 되더군요.
동일 폐차 강서영업소는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해 있지만 이곳은 접수하고 차량을 인도받기만 하고, 실제 폐차장은 인천에 있다더군요.
여기서 접수받고 차량 인도하면 나머지는 영업소에서 알아서 처리하나 봐요.
제 애마였던 거무쏘는 이날 저와 이별을 고했네요. ㅜㅜ
압류 폐차가 가능한 차령초과 말소는 11년 이상된 승용차, 10년 이상된 승합, 화물, 특수자동차(경, 소형), 10년 이상 중대형 승합차, 12년 이상의 중대형 화물, 특수자동차의 경우에 압류에 대해 정산하지 않고도 바로 폐차가 가능하답니다.
폐차를 맡긴 뒤에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발급되는데요.
시, 군, 구청에 방문하셔서 혹은 인터넷으로 자동차 말소등록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Q. 차령초과 말소를 하면 압류차량의 압류는 사라집니까?
A. 압류는 사라지지만, 압류를 걸게 된 원인은 사라지지 않아요. 세금이나, 대출은 그대로 갚아야 합니다.
Q. 폐차장 방문할 시간이 없는데. 토요일이나 주말에도 하나요?
A. 제가 경험해보니, 폐차장 사장님과 약속만 잡으면 일요일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폐차 진행이 가능할 것 같아요.
Q. 폐차할 차량의 카오디오를 빼고 폐차해도 되나요?
A. 네 전혀 상관없더군요.
Q. 폐차장에서 카오디오를 떼 올 수 있나요?
A. 바쁘신 데다가, 따로 그런 서비스는 하지 않더군요. 카오디오를 탈착 해줄 만큼의 기술을 보유하신 분이 응대하진 않더군요. 저는 미리 카오디오 전문점에서 탈착하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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