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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생물 천체

강릉 안반데기 별보기 촬영방법 은하수 사진 찍는 법 시간 멍에전망대 차박

by 하누혀누TC 2023. 6. 16.

목차

    강릉 안반데기에서 은하수 감상

    강릉 안반데기에서 은하수를 감상하러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가져왔어요. 이곳은 새벽 1시경에 방문했는데, 처음에는 대기리 쪽으로 올라갈까 고민하다가 멍에전망대로 결정했습니다.

    멍에전망대에서 찍은 은하수 사진은 저의 베스트 사진 중 하나입니다.

    구름 위의 땅 안반데기라는서 찍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차를 일반적으로 이곳에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멍에전망대에서 안반데기 별보기가 더 좋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카페 오른쪽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멍에전망대 쪽 더 높은 곳에서 차가 내려오는 것을 보았고, 잠깐 고민 끝에 차를 타고 멍에전망대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2022년에 4월에 안반데기 은하수 보러 왔었는데, 그때는 폐쇄돼 있었거든요.

    안반데기 멍에전망대 공영주차장까지 도착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안반데기 주차장에는 화장실도 갖추어져 있어 편리했습니다. 저도 안반데기 멍에전망대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은하수 별보기를 위해 헤드라이트를 켜고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좀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오르자마자 은하수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서 어두운 하늘에서는 별을 화면에 잘 담기 힘들어서 감각으로 하늘을 향해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정 가운데 은하수가 환상적으로 담겨 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가족들이 다 잠들어서 혼자 운전하여 온만큼 이 감동을 공유할 곳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은하수만 찍기에는 심심해서 지상물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를 세워서 풍력발전기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풍력발전기의 날개는 잘 담지 못했습니다.

    은하수 사진 찍는 법

    스마트폰으로 별사진을 찍는 것은 별사진을 찍어 보고 싶어한지 몇 년 만에 은하수를 찍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은하수 사진 촬영하는 방법이 있다니요? 저는 갤럭시 S22울트라를 사용하는데요.

    별사진 촬영방법은 더보기-프로모드로 들어가서 수동설정으로 ISO400으로 설정하고 노출시간은 30초, 조리개는 당연히 F1.8로 설정하여 촬영했습니다. 은하수를 눕혀도 찍고 세워서도 찍어보았는데, 두 가지 방법 모두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풍력발전기와 북두칠성도 잘 담아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후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떠난 상태였습니다. 이 새벽에 은하수를 보기 위해 온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작성하면서 구조적으로 잘 정리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추가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표를 사용하여 더 명확하게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은하수를 감상하기 위한 가이드

    은하수를 감상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은하수 관찰은 꼭 한번은 해봐야 할 경험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은하수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장소의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은하수를 관찰하기 위한 가장 좋은 시간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려 합니다.

    안반데기 은하수 시간

    특히, 이 가이드라인은 매월 1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각 달에 따라 은하수를 관찰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시간이 달라집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 5월의 경우, 은하수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2시입니다. 이 시간에는 밤하늘이 충분히 어두워져 은하수를 더욱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5월에는 꼭 오전 2시에 은하수를 관찰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월에는 상황이 약간 달라집니다. 6월의 경우 은하수 관찰에 가장 이상적인 시간은 자정입니다. 이 시간대에 은하수는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 다음으로, 7월에는 오후 10시에 은하수를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시간에는 별빛이 충분히 환해져서 은하수를 관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마련됩니다.

    8월에는 오후 8시에 은하수 관찰이 가장 좋습니다. 이 시간대에 은하수를 관찰하면 그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9월에는 오후 6시부터 은하수를 관찰하기에 좋습니다. 9월에는 밤이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이 시간에도 충분히 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달빛이 너무 밝으면 은하수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름달 이후의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선택하면 달빛이 은하수를 가리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 달마다 은하수를 관찰하기 좋은 시간이 다르므로, 이를 참고하여 별을 보러 가실 때 가장 적절한 시간을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준비된 여정에서는 별과 은하수의 아름다움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각 달마다 시간을 조정하여 은하수를 관찰하면,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은하수를 관찰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해야 할 경험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별을 사랑하는 여러분이라면, 이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은하수를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안반데기 가는길

    요즘 뭐 내비게이션이 차에 다 달려 있으니 강릉 안반데기 가는 길쯤은 차량 내비게이션만 믿고 가도 됩니다. 하지만 워낙 어둡기 때문에 내가 가는 이 길이 제대로 된 길인가? 의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저 여자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친다는 속담... 음... 그랬나? 암튼... 내비게이션을 믿고 조심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안반데기 숙소 안반데기 차박?

    안반데기 주차장에는 차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반데기가 워낙 유명한 관강지기 때문에 안반데기에 펜션이 제법 있습니다. 펜션을 안반데기 숙소로 잡아서 별을 보시고 아침 일출을 보는 것도 좋겠지만, 화장실까지 갖춰져 있는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습니다.

    주차장 자리를 차지하고 차박용 텐트까지 치면 민폐겠지만, 잠깐 잠을 청하기 위해서 스텔스 차박을 하는 것 정도는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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