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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논에 마시맬로우 이름 곤포 사일리지,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by 하누혀누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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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겨울 평창휴게소를 들렀을 때의 모습.(강릉방향)

12월 20일에 용평리조트 스키장을 가는 길에 평소 잘 들리지 않던 평창휴게소에서 쉬어가게 됐네요.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하면 단연코 덕평휴게소에서 쉬어가니 평창휴게소에 들르게 될 일이 잘 없었죠.

반대로 저는 예전에 강원도 쪽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는 고속도로보다 국도를 이용할 때는, 무이 쉼터에 가니, 평창 휴게소에서 쉴 일이 별로 없었네요.

사실 평창 휴게소는 딱히 특징이 있는 휴게소는 아니에요.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나름 아기자기 예쁜 구석이 있는 휴게소임에는 분명하죠.

용평스키장을 향해서 부지런히 달리던 길... LPG 충전도 해야 하고, 큰 일도 봐야 해서 평창휴게소를 들렀어요.

멀리 평창 송어축제를 알리는 간판이 보이는군요.

실제로 다음날 평창 송어축제장을 방문하고 돌아왔지요.

평창 휴게소에 들어섭니다.

다행히 제설작업을 마쳐놓았군요.

눈 때문에 길이 막히고 예정했던 도착시간보다 늦어지고 있던 터라 평창휴게소 입간판의 눈꽃송이마저 미워 보였어요.

평창휴게소는 규모가 조금 작은 편에 속해서, 식당의 규모도 그리 크지는 않았네요.

평창휴게소 인근이 설국으로 한창 변해가고 있었어요.

평창휴게소에서 파는 간식은 여느 휴게소처럼 통감자, 찐빵, 타코야끼, 핫도그~

평창휴게소 한편에는 예쁜 새집이 지어져 있고, 자작나무를 깎아 만든 오리? 기러기 목각 인형들이 자작 나뭇가지에 앉혀져 있어요.

용평리조트 곤돌라를 타는 곳에도 나무로 만든 거대한 연필 기둥들이 있던데, 평창 곳곳에서 이런 연필 나무기둥과 자작나무 끝에 낮은 새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자작나무는 평창이 위치한 강원도의 상징스러운 나무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연필은 아마도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과 연관된 것이 아닐까 추측해보네요.

자작나무 끝에 매달린 새는 오리인 건지... 오리나무? 오리나무가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여서 그런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군요.

평창 송어축제장에서도 만났던 곤포 사일리지다.

이 논에 마시멜로우 같이 생긴 것의 정식 이름이 곤포 사일리지예요.

곤포는 건초나 짚단을 압축해 놓은 것이죠.

여기에 비닐을 감아서 발효(사일리지)해서 가축 사료로 써요.

하얀 눈이 내려앉은 예쁜 평창 휴게소네요.


휴게소에 에너지 드링크 "야 ya"가 있을까 싶어 행담도 휴게소에 들렀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행담도 휴게소에는 "야"가 없더군요.

"ya"는 몬스터보다는 카페인이 적게 들어 있지만, 잠을 깨는 데는 직빵인 음료라 일 전에 여름휴가 다녀오던 길에 참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늦은 밤 휴게소는 식당 닫아서인지 내부는 한산했습니다.

덕분에 그리 행담도 휴게소 많이 지나다니면서도 식당 사진 한 장 못 찍어왔는데, 마음 놓고 찍어올 수 있었어요.

행담도 휴게소에는 2군데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두 곳 모두 미니스톱 편의점이에요.

에너지 드링크는 핫식스만 팔더군요. ㅜㅜ "ya"를 내놓아라...

대신 입이 심심하던 차에, 와이프가 만쥬가 먹고 싶다길래, 만쥬리아에서 만쥬 300g 구입했어요~

4천 원에 300g인데...

어설픈 호두과자보다 델리만쥬가 나은 듯...

행담도 휴게소 전화번호 : 041-357-9780 고속도로 휴게소 |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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